[폴리뉴스 전수영 기자] 상생과통일포럼과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가 공동 주최한 제 5회 금융포럼 ‘금융선진국으로 가는 길’이 22일 오전 7시 30분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렸다.상생과통일포럼의 상임집행위원이자 폴리뉴스 발행인인 김능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의 동력으로서 금융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제5차 금융포럼 ‘금융선진국으로 가는 길’을 열게 됐다”며 “오늘의 제5회 금융포럼이 금융선진화를 이루어 내고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폴리뉴스 전수영 기자]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제5회 금융포럼 ‘2016 금융선진국으로 가는 길’이 오는 3월 2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해 국내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금융사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 속에서 금융사들이 현재의 불황을 극복하고 금융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과 함께 현재 논의되고 있는 규제 및 지원 사항들을 짚어 볼 예정이다.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기조연설자로
[폴리뉴스 이주현 기자] “삼국지에 나오는 촉나라 재상 제갈량의 두 번째 출사표에 ‘국궁진력 사이후이(鞠躬盡力 死而後已)’라는 말이 있다. 몸을 굽혀 온힘을 다 바치다가 죽은 후에 멈춘다는 뜻이다. 이런 의지로 금융개혁을 추진하겠다.”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공동 주최한 제5회 금융포럼의 기조발제를 통해 올해 금융개혁 방향을 제시했다. ‘2016 금융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임 위원
[폴리뉴스 조진수 기자]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건전하고 투명한 금융회사 지배구조가 확립될 필요가 있다.”손병두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공동 주최한 제5회 금융포럼 ‘2016 금융선진국으로 가는 길’에서 이같이 말했다.손 국장은 “금융회사의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지난 2014년 말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을 마련·운용하고 오는 8월부터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지배구조법은 사외이사의 자격
[폴리뉴스 홍석경 기자] 양현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현재의 경제위기에 대해 선진국뿐만 아니라 신흥국과 함께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양 부원장보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공동 주최한 제5회 금융포럼 ‘2016 금융선진국으로 가는 길’ 패널토론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양 부원장보는 “최근 금융사를 둘러싼 환경을 보면 여러 가지 위기가 한꺼번에 밀려오는 상황”이라며 “현재 금융업계의 위기는 선진국뿐만 아니라 신흥국과 우리나라 내부문제까지
[폴리뉴스 박효길 기자] 저상장시대 보험산업도 신상품 개발, 해외 진출, 인슈테크 개발 등으로 신성장동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안철경 보험연구원 부원장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에서 진행된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공동 주최한 제5회 금융포럼 ‘2016 금융선진국으로 가는 길’ 패널토론에서 이같이 밝혔다.안철경 부원장은 “지난해 가장 많이 회자되는 말이 ‘금융이 고장 나 있다’였다. 지금와서 보면 ‘고장 난 금융이 많이 치유됐다’고 본다. 금융개혁의 성과로서 보험 쪽에 가장 실속 있는 것이 아니었